안녕하세요 '용타이거'입니다.
이 게시물에서는, 제 둘째 냥이 "나쵸"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.
1. 품종 및 이름
-. 품종은, 먼치킨 입니다.
나쵸라는 이름은, 첫째 아이인 칸쵸 이름을 짓고 보니, 돌림자를 하면 좋을 거 같아 나쵸로 한 것이구용~
색깔도 나쵸 색이랑 비슷하여, 짓기로 하였습니당~!
2. 나이
-. 나쵸 나이는, 대략 3살정도 되었습니당.
정확한 월은 알 수 없으나, 21년 6월에 분양 받을 때, 태어난 지 1~2개월 되었다고 했던 것 같아서, 대략 21년 4월 정도 태어난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습니당.
이전 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, 칸쵸는 21년 2월정도 태어난 것으로 보아, 칸쵸가 나쵸보다 1~2개월 묘생 선배입니당^^
3. 성별
-. 그리고, 칸쵸는 수컷이고, 나쵸는 암컷입니당.
분양받고 이후 1달 정도 있다가, 중성화는 하였기에 지금은 성별이 의미가 없지만요~^^
4. 분양 과정
-. 나쵸도 역시, 칸쵸처럼 분양소에서 데리고 왔구용~
나쵸도 이전에 있었던 고양시 샵이 폐업해서 어쩔 수 없이 분양소로 온걸로 알고 있습니당;;;
5. 장ㆍ단점
-.나쵸 장점은, 무엇보다도 애교가 많다는 점입니다.
저뿐만 아니라, 일반 모르는? 사람들이 와도 도망가지 않고 막 애교를 부리는 게 특징입니다.
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.
대신, 고양이 습성 상, 귀찮을 땐 도망가기도 합니다.^^;
암튼 그 애교때문에 저를 피곤하게 할 때도 있습니다.
-.단점은, 편식이 있다는 것입니다;;
칸쵸는 무엇이든 잘 먹는데, 나쵸는 입이 짧아서, 자기가 먹고 싶은것만 먹고, 그것도 많이 먹지도 않습니다;;
6. 각오
-. 나쵸가 처음 왔을 땐, 아무래도 유기되었다는 상처가 있었는지 적응을 잘 못했던 것 같아요;;;
그래도, 지금은 활발하고, 나쵸의 장점인 애교가 저를 정말 더 러블리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.
앞으로, 나쵸와 칸쵸! 잘 키우고 케어해서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나날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!
감사합니다.
자세하게 유튜브 영상으로 시청하고 싶으시면 하단 링크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당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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