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'용타이거'입니다.
이 게시물에서는, 제가 키우는 반려묘 중, 첫째 고양이인, 칸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.
전 게시물에서 첫째 고양이인 칸쵸와 둘째 고양이인 나쵸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렸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.
1. 칸쵸 소개.
-. 칸쵸는 품종은 브리티쉬 숏헤어입니다.
짙은 갈색과 약간에 하얀털이 자라는데, 전반적으로 짙은 갈색으로 토종?의 브리티쉬 숏헤어이죠~
-. 칸쵸 이름을 칸쵸라고 지은것은, 칸쵸 과자를 생각해서 지은 것 맞구용~
고양이 이름을, 먹는 것으로 지워야 건강히 잘 산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습니당.
-. 칸쵸 나이는 대략 3살 정도 되었습니당.
-. 제가 칸쵸 데려올 당시가, 지금부터 3년전인, 21년 5월 정도였는데, 그때 분양소에서 태어난지 4개월정도라고 해서, 정확하게 태어난 날까지는 몰라도, 대략 21년 1월정도 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당.
-. 아무튼, 대략적인 나이는 3살이 좀 넘었구용~
사람 나이로 따지면, 성인정도 된것입니당.
-. 그리고,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, 칸쵸는 분양소에서 분양을 한 것이구용~
분양소에 맡겨졌던 사연은, 기존 있었던 고양이 샵이 폐업에서 분양소로 칸쵸가 왔다고 하더라구요.
처음에, 발견했을 때 조그만 아크릴 상자에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
-. 칸쵸를 입양하고, 집에 데려온 보습입니당.
정말 조그만 했던 아이였었죵.
1~2달만에 금방 자라더니, 1년 지나니 지금 보습이 되었습니당.
-. 칸쵸의 장점은, 먹는것을 가리지 않고 못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당.
다른 고양이들은, 먹는거 가리는 거 많고, 특히 잘 먹지 못하면 그게 다 체력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데요~
칸쵸는 정말 잘 먹습니다. 그리고 많이도 먹고 빠르게 먹습니다. 그만큼 식탐이 있는 건데요.
저는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덧붙히자면, 복스럽게 먹는거요.
-. 한 예로, 제 맥너겟까지 넘보는 일도 있었습니다;;;
-. 단점은, 나쵸보다는 애교가 없습니당. 영리한건지 영약한건지....
본인 필요할때는 막 찾아와서 애교아닌 애교부리다가, 나중에 필요없으면 만지지? 못할 그 곳으로 휙 가버립니다. ㅎ
2. 결론
-. 그래도, 귀엽고 소중한 칸쵸!!
언제나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당.
영상으로 보기 원하시면, 해당 유튜브 영상 보러, 하단 링크 클릭하시기 바랍니당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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